크롬빌

길이가 100m를 훌쩍 넘는, 비늘 덮인 거대한 웜.

그것은 큰 숲(Great Wood)큰숲 아래 어딘가에서 잠들어 있다가, 수십 년마다 깨어나 한 줄기 파괴의 길을 씹어 삼키고 불태운다.

그것은 정확히 무엇인가?

그건 네가 정할 일이다. 어쩌면…

  • 첫 시대의 잔재인 태고의 티탄태고의 힘이다;
  • 녹색 군주들(Green Lords)녹색 군주들이 무기로서, 또는 그저 그럴 수 있었기에 만들었다;
  •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드라벤타오(draventao)화로의 군주들로, 안의 불에 굴복한 강대한 화로의 군주다;
  • 탐욕과 불과 악몽 그 자체인 아래 것들(Things Below)아래 것들의 현현이다; 또는
  • 그저 크고 멍청한 짐승이다.

떡밥

  • PC들이 어떤 흉악하고 파괴할 수 없는 유물을 없애고 싶어 하는데, 그것을 크롬빌에게 먹이면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된다.
  • 크롬빌이 곧 깨어날 텐데, 녹색 군주들의 폐허나 붉은 수풀(Red Grove)붉은 수풀 같은 중요한 장소가 그 길목에 있다. PC들은 그곳이 파괴되기 전에 서둘러 탐험하거나 보존해야 한다.
  • 크롬빌이 마지막으로 깨어난 지 거의 50년이 되었고, 지난번의 광란은 스톤탑(Stonetop)에서 하루이틀 거리쯤에서 끝났다. 어르신들은 연기와 파괴의 소리를 기억하지만, 그 원인을 알았던 이는 거의 없다. 그런데 이제 크롬빌이 꿈틀거리고, 이번에는 스톤탑 쪽으로 향할지도 모른다.
  • 크롬빌의 주기적인 광란은 그것을 보르 스베텔리크(Vor Svetelik)보르 스베텔리크 쪽으로 끌어당겨 왔다. 다음번에는 그것이 폐허 도시를 들이받아 정지와 감금 속에 있던 온갖 공포를, 어쩌면 포모라이지(Fomoraij)포모라이지 자신들까지 풀어놓을 것이다.

어쩌면 처음부터 이것이 그들의 계획이었는지도 모른다.

  • 아래 것들의 광신도아래 것들들이 크롬빌을 그들 주인의 그릇으로 삼으려 한다. 잠과 광란의 순환을 깨고 끝나지 않는 파괴의 시대를 열려는 것이다.

징후와 조짐

  • 점점 잦아지고 거세지는 떨림과 지진
  • 움직이는 땅, 굶주림, 불, 파멸의 꿈
  • 나무와 덤불로 덮였지만 이상하게 따뜻하고 연기를 뿜는 작은 언덕
  • 크롬빌의 굴을 점점 더 멀리 피해 다니는 짐승과 정령들
  • 마을에 낯선 이들이 찾아와 "깨어남"을 이야기한다
  • 꿈꾸던 이들이 불길한 꿈에서 깨어나며 "크롬빌"을 입에 올린다
  • 크롬빌을 달래려면 제물을 바쳐야 한다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것이 깨어날 때 가서 숭배해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이들도 있다
  • 서쪽으로 달아나는 어마어마한 새 떼
  • 땅과 나무가 끔찍하게 갈리고 쪼개지는 소리; 연기 기둥; 깊고 우렁찬 울부짖음

깨어난 크롬빌

단독, 거대한, 공포, 대담, 불에 타지 않음

HP 26; 방어구 3 (비늘, 뼈 돌기)
피해 동굴 같은 아가리 (간격, 강타, 유혈, 관통 3), 몸부림치는 똬리 (지근, 범위, 강타)
특수 능력 불타는 열기, 용광로 같은 위장, 너무 커서 대부분의 무기로는 해칠 수 없음
본능 집어삼키기

  • 무엇이든 곧장 씹어 뚫는다
  • 누군가를 통째로 삼킨다
  • 주위의 지형을 뒤엎는다
  • 불똥을 토해 불을 낸다

누군가 크롬빌에게 삼켜졌다면, 그 사람에게 다음 무브를 쓰기 시작하라.

• 잔해와 불똥으로 두들긴다 ( 피해)

• 발 디딜 곳이나 방향 감각을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게 만든다

• 용광로 같은 위장 쪽으로 더 밀어 넣는다

•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폐가 타고, 머리카락이 그을린다 ( 피해)